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작성일 2020-03-26 오후 4:57:22 | 작성자 화계사 | 조회수 262

편안하고 따뜻하며 맑아지는 머리와 마음을 회복하였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가서 도와야지' 라고 생각하고 가서 대구의료지원 업무를 하였고, 

코로나19 대응 업무가 심한 육체노동을 요구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응원과 지지, 격려를 해주어서 힘들지 않게 14일간 업무를 수행했는데 

막상 업무가 마무리 되어 갈즈음이 되니 육체적 피로와 긴장이 내 몸과 마음을 억누르고 있음을 조금씩 느꼈습니다. 

심신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궁리하던 찰라에 '토닥토닥'프로그램을 알게되어 화계사 템플스테이를 하게 되었는데 

평생을 기독교 신자로 살았던 저는 새로운 문화와 종교와의 대면이 경이롭고 마음의 위안이 되었습니다. 

친구, 가족, 선.후배들이 본인들도 해보고 싶다는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구요.  

108배와 염주만들기를 하며 '절'의 의미를 알게되었고 참선이 주는 유익, 공양으로 인한 음식에 대한 경건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것을 제가 믿는 신에게 다짐하며 템플스테이를 마무리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