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지...(2019.12.30 참가자 후기)

작성일 2019-12-30 오후 6:33:55 | 작성자 용화사(통영) | 조회수 180

3박4일의 템플스테이를 정리하며 소감문을 쓰려고 하니 갑자기 스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떠 오른다..

'몸은 마음에 따라 몸뚱아리가 될 수도 있고 몸은 마음에 따라 움직이지만 마음은 쉽게 몸을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라고 하셧다..


몸보다는 마음이 지쳐서 용화사 템플스테이를 선택했다..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어서 였다...

조용한 산사에서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시며 가져온 책을 읽고 쉬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평온하고 편안했다..


항상 삶에 지쳐서 살아가는 반복 속에서 또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을 찾는 시간과 방법을 가지는 것도 분명 중요한 것 같다.

이번 자연과 템플스테이는 내가 앞으로 다시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가득 충전시켜 준 충전지로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