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들의 산사일기

작성일 2018-08-01 오전 11:05:32 | 작성자 수덕사 | 조회수 106

7월27일 금요일 폭염 ㅋ

무더운 날씨 엄마 아빠가 또는 고모 이모가 나를 수덕사에 내려놓고 가셨다

돌아서는 얼굴이 왠지 환하다 왜일까 ??


선생님들 소개가 있었다 언니 오빠 누나 형 같은 선생님들이 어서와 수덕사는 처음이지? 하며 반겨주었다

조를 나누었다 반갑다 친구들아~


드뎌 맛있는 공양시간 수덕사에서 처음 먹는 밥! 맛있다...

밥먹고 연꽃등 만들기를 했다 색색이 놓여진 연꽃잎들이 진짜 꽃잎들 같다


7월28일 토요일 아침이 되자 우리는 버스를 타러 내려간다. 예산의 사과농장에 체험학습 하러...


사과돌이들과 사진도 한방 ~





사과파이를 만드는데 나 요리에 소질 있나봐~


다 만들어진 사과파이, 요건 내가 만든거.....


파이가 구워질동안 밥도 사주셨다 우와 ~ 절에는 없던 고기반찬, 계란말이........우왕 많이 먹어야지




내가 만든 사과파이 손에 쥐고......간월암이라는 바다가 보이는 절에 왔어요



뜨거운 태양.....간월암에서 주신 시원한 수박 먹고 서둘러 수덕사로 돌아왔다. 간월암 스님들 감사합니다 ~

수덕사로 돌아와서 시원한 프로그램실에서 한참을 쉬다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했다. 아래는 마인드래치 ...

이번엔 다도를 배웠다. 약간 무서운 다도 선생님 이었지만 덕분에 차분히 다도에 대해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엔 다같이 행복에너지 소금만다라 그리기를 했다. 무슨색으로 채울지 친구들과 의논하며 만들었다.

다 만들어진 소금만다라에 초를 놓고 명상 시간도 가졌다. 조용한 산사의 밤에 나도 조용해졌다.


7월29일 일요일

아침에 눈뜨자 마자 모여서 체조를 했다

잠이 덜깨서 더 자고 싶었지만 체조를 하니 잠도 깨고 배도 고파서 아침공양 시간이 기다려졌다.





수덕사에서 한 10분쯤 올라가면 조사전 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보물을 숨겨두었다고 해서 찾으러 간다.

친구들 거기에는 보물 없어.....아까 내가 찾아 갔어...ㅋㅋ



치열했던 보물찾기를 끝내고 다같이 노래 부르며 마무리 했다


보물찾기 선물도 받았다. 앗싸 ~ 쉰 나~~

친구의 재롱도 보고 ㅋ

소감문도 적었는데, 나는 아빠 엄마에게 편지를 썼다...아빠 엄마 사랑해요 라고 ....

이틀동안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어보니 공부하라는 소리 안들어서 좋았지만 많이 보고 싶었다

친구들,선생님들과도 정이 들어서 헤어지기 아쉬웠다

재밌는 어린이 캠프 겨울에 또 와야 겠다. 



산사일기 끝.